유리카모메의 운임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시오도메 : 190엔, 타케시바 190엔, 히노데 250엔,
시바우라 부두 250엔, 가이힝 공원 320엔,
다이바 320엔, 후네노 380엔, 텔레콤센터 380엔,
아오미 380엔, 국제전시장 380엔, 아리아케 380엔,
아리아케 테니스노 모리 380엔, 시조마에 380엔
신토요스 380엔, 도요스 380엔
그리고 1일 승차권(One-Day pass) 820엔!
오다이바 안에서 3군데 이상 돌아다니실거라면
1일 승차권을 구매하여 이동하는게
이득라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들어가면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다닙니다 :)
그래도 1일 승차권을 구매해보았어요!
그래서 1일 승차권을 구입!
본격적으로 오다이바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유리카모메 플랫폼에 도착했습니다 :)
맨 앞자리에 앉기 위해
앞 쪽에서 대기했어요.
앞 자리에 앉자 마자 보이는 문구
종점에 도착하면 일단 내린 후
자리를 양보해달라고 ㅎㅎ
비가와서 그런지 앞 자리에 앉아서 보는
풍경은 정말 특별했습니당.
티켓은 이 곳 무인 발권기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조이폴리스 영업시간은 10:00~22:00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이폴리스 요금표가 눈에 먼저
들어오더라구요!
자유이용권은 4,300엔
야간 자유이용권은 3,300엔
심야 자유이용권은 2,800엔
하나씩 탄다면
어트랙션 하나당 600~800엔이라는
비싼 금액이었어요.
일단 여친님과 입장권만 사기로
합의하구 1인당 800엔씩
총 2장 구입!
자유이용권은 안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꼭 입구에서 사실 필욘 없다는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팸플릿을 펼쳐보니
약 20여개의 어트랙션이 있던데
다 재밌어보이더라구요 ㅎㅎ
테마파크로 들어가는 길!
벌써부터 사람들의 비명소리와
놀이기구의 소음들이 들려옵니다 ㄷㄷ
이건 JP CHARGE라는 기계인데
어트랙션을 타기 위한 일정 금액을
충전할 수 있어요.
몸소 보여주시는 울 여친님!
요렇게 일정 금액을 투입하고~
뒤 QR코드만 가져다대면
충전이 된답니다.
자유이용권은 입장료 800엔을 차감한
3,500엔에 구입할 수 있어요 ㅎㅎ
요건 커플들이 많이 즐기던 어트랙션!
남녀가 보드위에 올라가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왔다갔다~
어지러워 보이더라규요ㄷㄷ
리듬게임같았는데 총 4팀이
점수 경쟁까지 하더라는ㅎㅎ
이건 STORM-G라는 어트랙션
탈만한게 없을까?
정말 많은 고민을 하다가
트랜스포머를 타보기로했습니당~
빙글빙글 회전하는 구체안에서
슈팅게임을 즐기는 어트랙션인데
슈팅게임 화면과 돌아가는 구체가
상당히 잘 어우러져서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동승자와 점수 경쟁도
할 수 있는데 여친님한테
졌다는 ㅠㅠㅠㅠ
넘나 잘하셔
이건 호러 어트랙션!
4D로 상영할 수 있어서
실감나게 즐겼어요 ㅎㅎ
참고로 언어는 일본어만 지원해서
스토리는 전혀 모르고 봤답니다...
실내 무대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공연을 하는 무대도 있었어요.
정말 멍 때리고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요건 실제 주행 게임인데 많은 사람이
줄 서 있더라구요..
해 볼 엄두도 안 났어요~
여기는 VR 체험존인데 VR 장비를 통해
자동차의 속도감을 체험해 보는 곳이었어요.
VR 장비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했고 한번 체험해 보았는데
체험 시간도 너무 짧고 특별할 것도
없었던 ㅠㅠㅠ
그 외 다양한 볼거리들
그 중 FV2는 전기를 사용하는 바퀴 세 개의
신개념 스마트 모빌리티라고 합니다.
특징은 조향장치가 없고 체중 이동을
통해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고.
이건 손바닥 크기만 한 로봇(KIROBO)
집이나 차 안에 놓고 간단한 일상 대화를
주고 받기 위한 모델.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대화 내용을
인지하고 습득하여 점차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_+
일본 택시인데 2020 뭐라뭐라
적혀있는 것 같네요.
아마 2020년도 부터 활성화될
무인택시 모델인가 봅니다.
요기는 메가씨어터!
영상을 보면서 4D로 자동차의
진동과 속도감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
대기줄도 없길래 한번 체험해보았는데
괜찮았습니다!!
오다이바 일정 중 예정에 없던
도요타 전시관 방문이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
그럼 다음 일정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