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

 

이 리워드앱은 유저들의 매크로성 클릭을

유도해 막대한 광고수익을 챙겨가면서도

포인트 정산을 단 1건도 처리해주지 않는

사기성 농후한 앱임을 밝히며 절대

이용하지말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정산처리를 위해 신분증 사본도 요구하였으며

이로 인한 개인정보 도용으로 2차 피해

또한 예상되는 바입니다.

이미 앱스토어에서 빠진 것 같지만

피해 입지 않게 주의바랍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괜찮은

앱하나를 추천할까 합니다.

요새 앱테크들 많이 하시는데

바로 돈버는 어플이에요.

적립률도 좋은데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 = 1원

일대일 비율로 출금하실 수 있어요.

가입한지 3일차, 벌써 2만포인트 가까이 모았답니다.

 

지금 가입하시면 총 8,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쌓을수 있답니다 :)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그럼 캐스레스트의 적립 방식을 바로 소개할게요!

 

 

 

적립방식 Step1 출석체크

 

리워드앱의 가장 기본적인 적립 방식이죠.

오늘 적립된 금액은 무려 133원!!

출석체크만으로 돈을 벌 수 있다니

너무나 혜자스러운 앱이죠.

 

 

 

적립방식 Step2-1 광고보고 돈벌기!

 

 

 

이 방식도 이미 많은 리워드앱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이라 많이 익숙하실거예요.

앱을 설치하거나 유튜브를 구독하거나 회원가입하는 등의

조건만 클리어하시면 바로 적립이 된답니다.

 

 

적립방식 Step2-2 번호맞추기

 

 

위 Step2-1을 클리어하시면 번호를 지급받는데

이 번호가 행운번호랑 일치한다면 바로 추가적립!

정말 돈벌기 위해 나온(?) 앱이 아닌가싶네요 ㅎㅎ

기존 앱들의 낮은 적립률을 생각하면 정말 혜자죠.

기존 앱적립+@로 적립되는 부분이니깐요!

물론 운도 필요해서 저는 당첨된 적 없어요 ㅠㅠ

그래도 이런 운나쁜 사람들을 위한!!

아쉽게 틀려도 포인트를 주는!!

정말 혜자스러운 어플이랍니다.

 

 

 

적립방식 Step3 앱 사용 적립

 

캐시레스트 앱적립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 적립 방식이 가장 강력한

적립 방식이 아닌가싶어요. 폰에 깔린 어플을

1분 정도 쓰다가 끄려고 할때 바로 팝업창이 뜨는데

4개의 보기 중 아무거나 선택하면 1P~20P 범위에서

랜덤으로 적립됩니다. 적립률도 좋고 1분 마다 적립

할 수 있으니 정말 괜찮은 적립 방식이지요.

 

 

 

캐시레스트 정산리스트

 

 

캐시리스트는 

 

캐시리스트 며칠 전에 베타테스트를 끝내고

정식 오픈 했는데 벌써 출금요청자가 있네요.

베타테스트땐 출금 기준금액이 3만 포인트였는데

베타테스터들이 너무 쉽게 3만 포인트를 달성하여

6만 포인트로 상향한거라고 합니다.

 

즉 6만 포인트를 모아야 출금 신청이 가능한거죠.

 

 

 

 

 

캐시리스트의 수익구조는 초대한 친구의

수익금 30%를 나도 함께 받아간다는 것!!

 

내가 100명을 초대했는데 그 100명이

100명씩 초대했다면 나는 1만 명의 수익금

보너스를 가져가는 방식인데 엄청나겠지요??

 

친구를 충분히 초대한다면 캐시레스트로

월급만큼 버는 것도 마냥 꿈은 아닐 것 같아요.

 

 

 

 

다들 캐시레스트 다운 받으시고

 

입력 후 가입지원금 5,000원 리뷰작성 3,000

8,000원의 지원금도 꼭 챙기시길 바라요 :)

모두 캐시레스트 고인물이 되어 월급 챙겨봅시다!!

 

 

 

 

 

 

 

 

 


테이스티마켓 구로지밸리몰점


주소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

 (지번 : 구로동 188-25)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전화번호 : 02-6344-3980

주차 : 가능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점심 먹으러 지밸리몰

샤브샤브 무한리필집 테이스티마켓에 갔어요.


요새 날이 많이 추워서 뜨끈뜨끈한 국물이

많이 땡기기도 했고 샐러드바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입구에는 든든한 랍스타군(?)이

버티고 있어요 ㅎㅎ 귀엽따리!!

외관은 되게 럭셔리하고 쉽게 들어가기 힘든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테이블이 꽤나 많지만 그래도

자리가 금방 차더라구요.


인근 직장인들 점심 맛집으로도

간단하게 회식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스티마켓 메뉴판이예요.

샐러드바 무제한 샤브샤브집 치곤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생각해요.

저는 평일런치로 이용했어요.


평일런치


소고기 샤브샤브 - 11,800원(무한리필시 3,800원 추가)

랍스터 샤브샤브 - 18,800원(2인당 1마리 제공)


평일 디너 / 주말 / 공휴일


소고기 샤브샤브 - 13,800원(무한리필시 3,800원 추가)

랍스터 샤브샤브 - 20,800원(2인당 1마리 제공)







속이 보이는 맑은 육수가 기본베이스예요.

국물은 한가지로만 나온답니다.

이제 샐러드바로 가서 육수 베이스에

담을 야채랑 사이드 디쉬를 가져와야해요.







제일 먼저 샤브샤브 코너로

야채와 버섯을 가지러 갔어요.

종류는 크게 배추, 청경채, 숙주

그리고 월남쌈 재료로 5가지 정도 있답니다.

종류기 그리 많진 않더라구요.











샐러드바는 미니 고로케, 탕수육, 김말이,

떡볶이, 볶음밥, 피자,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밀릴땐데

음식이 빠르게 채워지지가 않아서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요렇게 담아와서 먹기 시작했는데

피자는 계피맛이 강하고

김말이 튀김은 그냥 냉동 김말이 튀김이라

그저 그랬고 탕수육도 쏘쏘

그냥저냥 든든하게 배 채울만한 정도였어요.









가져온 야채들을 넣고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함께 나온 소고기를 투하!


근데 고기가 판에 달라은 상태로

냉동이 되었는지 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고기가 찢어지기도하고 먹기 힘들었어요ㅠㅠ







그래도 샤브샤브부터 한입 먹어보는데

야채와 버섯, 고기를 함께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어요.

그래도 런치 가격에 이정도면

개인적으로 훌륭한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엔 월남쌈도 무순과 절인무채

그리고 땅콩소스를 발라 돌돌돌

이렇게 싸먹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








신나게 샤브샤브를 다 먹고나서

칼국수도 넣어서 다시한번 진하게 끓여줍니다.

배는 살살 불러오는데 계속 밀어 넣었어요 ㅎㅎ









칼국수를 다 먹어갈 즈음 빠질 수 없는

또 한가지!! 바로 죽이죠.

네 죽입니다. 죽재료도 심플해요.

저는 밥에 참기름, 당근과 부추

그리고 깨소금과 계란 두개를 집어갔어요.







배가 부르다부르다 노래를 불렀지만

죽 배는 따로 있나봅니다.

나름 먹음직스럽게 끓였어요.







샤브샤브를 먹고 난뒤 배불러도

죽은 꼭 해드세요!

남길까 걱정했는데 싹싹 긁어먹게 되는 매직.







마무리로 디저트 코너에 갔는데

나초랑 케익, 초콜릿분수와 마시멜로 꼬치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른건 다 맛없다고 해서 마시멜로 꼬치와

아이스크림만 담아왔는데 웬걸 그냥

밍밍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샐러드바 음식도 포만감을 잔뜩 주는

음식들로만 중무장되어 있어서

배가 빠르게 불러오는 이 곳.


지갑 걱정없이 그냥 배부르게 드시고 싶으면

한번쯤은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INFO] -------------------------------------------------------------
[ERROR] COMPILATION ERROR : 
[INFO] -------------------------------------------------------------



젠킨스 빌드시 간헐적으로 실패하는 현상이 발생.

이대로 두면 안될 것 같아 자동적으로 재시도하는 방법을 찾아보았는데,

아주 간단하게 플러그인 설치만으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어서 기록한다.




1. Jenkins 홈에서 플러그인 관리 메뉴로 들어간다.


그러면 업데이트된 플러그인 목록/설치 가능/설치된 플러그인 목록/고급 탭메뉴가 보이는데

설치가능 탭으로 진입 후 검색 필터 "Naginator" 입력, 설치 옵션을 선택한 후

재시작 없이 설치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2. Naginator 플러그인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 확인.





3. 이제 생성했던 프로젝트 "구성" 옵션을 클릭한후 설정페이지로 진입.


빌드후 조치추가 버튼을 눌러 Retry build after failure를 선택한다.




4. Retry build after failure 목록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


설정 1. Return build for unstable builds as wells as failures 항목 체크

해당 항목은 Failure 상태 빌드 외에 Unstable 상태의 빌드도 다시 빌드할지

여부를 설정하는 항목이다. 이 역시 체크해준다.


설정 2. Delay before retrying build -> Fixed/delay는 60으로 설정

해당 항목은 빌드 실패 시점으로부터 지연할 시간을 정의할 수 있다.


설정 3. Maximum number of successive failed builds 2로 설정

해당 항목은 연속 최대 2회 횟수 이상으로 자동으로 빌드 재시도를 하지 않는 옵션(2번만 시도하도록 설정)


오만한쭈꾸미 구디점


주소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2길 96

 (지번 : 구로동 1127-1 2층 )

영업시간 : 평일 11:30 - 24:00

Break time : 15:00 - 17:00

전화번호 : 02-866-8823

구로디지털단지역을 지나다니다 보면

가끔 눈에 들어왔던 

오만한쭈꾸미 식당에 다녀왔어요.


특별히 알아보고 간 건 아니고

그냥 배고프고 매콤한 게 먹고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마음으로 찾아간 쭈꾸미 집 이예요.


개업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쭈꾸미보다

볶음밥을 너무 맛있게 먹은

오만한쭈꾸미 솔직 리뷰 시작합니당~ ㅎㅎ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빌딩 2층에 위치해서 그런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더니

몇 주 전에 우연히 발견하곤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여자친구랑

드디어 가보았어요ㅎㅎ  







불금이라 그런지 손님은 꽤나 있었어요.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원형테이블이 여러개 놓여져있는 포차 분위기

분위기의 식당이었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부터보는데

쭈꾸미삼겹 철판볶음(14,000원)이 

제일 무난해보이더라구요.


2인분이상 주문 가능하고

매운 맛의 정도는 3단계(보통맛/중간매운맛/엄청매운맛)


저희 커플은 중간매운맛으로 선택했어요.







사이드 메뉴판도 있었는데

먹어보고 더 주문하기로 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수저 세팅하고 있으니

주꾸미와 반찬들이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얼핏 보니 쭈꾸미가 싱싱해보여서

살아있는 생물 주꾸미인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죽은거라고

대답해주심 ㅋㅋㅋ








주꾸미 비주얼을 구경하고있다보니

콘버터와 누룽지가 나옵니다.

누룽지는 얼핏 보면 오뎅탕 같기도하고

소고기 무국 같기도하고ㅋㅋ

휘저어보기 전까지 누룽지인줄 몰랐어요.







콘버터는 횟집에서 흔히 나오지만

여긴 좀 느끼하지않고 깔끔한 맛.

누룽지는 그냥 싱거운 누룽지예요.







여기선 사장님이

알아서 다해주시니 얌전히 앉아서 

바라만 보고 있으면 된답니다.







쭈꾸미는 첨에 나온게 끝 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볶아지니까 당면과 콩나물을

넣어서 다시 한번 볶아주십니다.






먹을 준비 끝!

삼겹살은 나중에 먹고 당면과 쭈꾸미부터

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당면부터 먹어보는데

처음엔 그리 맵지 않더라구요.

매울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은은하게 매콤해서 괜찮았어요.

양념은 아구찜이 살짝 생각나는 맛! 







소스는 쌈장/날치마요/땅콩버터가 있어요.

쌈 싸먹을 때에는 땅콩소스가 맛있고

그냥 주꾸미만 먹을 땐 날치 마요

소스에 찍어 먹는 게 맛있더라고요.







깻잎이나 소스가 모자라면 리필바에서

가져오면 된답니다.

먹다보니 주꾸미가 맵게 느껴져서

깻잎 무쌈을 자주 가져다 먹게 되더라는.






이렇게 주꾸미만 먹어봤는데

깻잎 무쌈과 함께 소스에

곁들여드시는게 훨씬 맛있어요.







이렇게 정신없이 먹다보면

다 먹는건 시간 문제.

콩나물이 없어서 리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해주시더라구요.







콩나물만 추가해 주시는 줄 알았더니

당면과 함께 넣어주셔서

새 철판을 추가 한듯한 양이 되었어요.


여자친구가 콩나물만 부탁드렸는데

원래 당면을 넣어주시냐 물었더니

원래 같이 넣어주신다고 ㅎㅎ

아무튼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솔직히 쭈꾸미만 먹고도 배가 불렀지만

철판요리를 먹고나서 

볶음밥은 꼭 먹으라고 배웠어요.

탄수화물로 든든하게 채워야죠.


볶음밥은 날치알 볶음밥 하나만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또 푸짐하게 나옵니다 ㅎㅎㅎ


사진은 못찍었지만 철판에 마가린 버터로

버터 코팅한 후에 볶음밥을 볶아주시더라고요.







분명 하나만 시켰는데 철판을

푸짐한 양에 놀랍더라구요 ㅎㅎ

볶으면서 올라오는 고소한 향내가

불렀던 배를 잊게 합니다.







솔직히 주꾸미보다 볶음밥을 더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ㅎ

맞습니다. 볶음밥 맛집이었어요.


그렇다고 주꾸미가 맛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깻잎에 무쌈에 소스를 곁들여서

충분히 맛있게 먹었어요.


그치만 먹고 나서 배가 좀 아프더라구요.

제가 매운걸 잘 못 먹는건 아닌데

요게 좀 매웠나봐요 ㅋㅋㅋ

그래도 재방의사 있습니다.

기회되면 또 가야지~~






소담촌 DMC점


주소 : 서울 은평구 수색로 191

 (지번 : 증산동 223-47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 16:00~17:00

전화번호 : 02-308-0052

하늘공원에서 은빛 억새풀과 핑크뮬리를

구경하고 맛집을 찾던 중 발견한 소담촌


하늘공원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거리가

꽤나 멀었으나 따뜻한 국물이 있는 샤브샤브가

너무나 땡겼기에 감수하고 걸어갔어요.






솔직히 리뷰도 많이 없고 가기전까지

걱정 많이했는데 웬걸 막상 가니

너무 좋았던 맛집이랍니다.






소담촌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번 출구

근처 두빌빌딩에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건물 자체가 눈에 확 들어오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거라 생각해요.








소담촌 입구로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메뉴들

그리고 영업시간은 오전 11:30~ 오후 22:00까지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4시에서 5시라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식사가 끝나고 찍은 홀 사진이지만

제가 갔을때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한참 먹고있으니 사람들이 많아져서

기다리기도 하더라구요.







식당엔 룸 테이블과

홀 테이블이 구분되어있었어요.

홀 테이블은 쇼파, 룸 테이블은 의자!


원하시는 테이블에 앉으시면 될 것 같아요.


내부도 크고 깔끔해서 

가족 외식이나 커플 데이트 맛집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소담촌 메뉴판이예요.


저희는 월남쌈 버섯샤브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1인분에 17,800원이고 월남쌈야채와

함께 다양한 버섯들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주문 방법은

1. 고기선택(소고기목심/소고기양지)

2. 육수선택(순한맛/매운맛)


저희는 고기 반반/육수도 반반으로 선택했어요.








육수를 반반으로 고를 수 있는건

너무 신박했던 것 같아요.

취향 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고

순한맛 매콤한 맛 한번에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았답니다.






버섯 샤브샤브에는 다양한 버섯이나오는데

신기하게 생긴 버섯도 나오더라구요 ㅎㅎ

표고, 느타리, 만가닥, 새송이, 팽이, 황금팽이

평소에는 먹어보지 못했던 버섯들이

많이 나와서 신기했답니다.








제일 먼저 월남쌈 셋팅부터 시작했어요.

야채를 담을 그릇을 주시는데 셀프코너에서

야채를 담아오면 됩니다.







홀 중앙에 마련된 셀프코너에서는 

싱싱하고 다양한 야채들과 만두, 칼국수, 수제비

등 샤브샤브에 곁들일 수 있는 토핑들을

제공해주고 있었어요.









야채도 가짓수가 많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담아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야채도 저희 커플이 좋아하는 청경채,배추,숙주 등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었고 모자란 것은

계속 채워주시고 계시더라구요.







비트로 달인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넣어서

월남쌈부터 싸먹어보기로 했어요.







갖가지 야채와 파인애플을 넣어서

테이블 한켠에 마련된 3가지소스(땅콩,칠리,간장)를

찍어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칠리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는 월남쌈이라 그런지

너무 만족했어요 ㅎㅎ







육수가 끓어오르기 시작하자

셀프코너에서 담아온 야채들을

육수에 붓기로 합니다.







야채를 가위로 썰어서 육수에 투하!!

아까 담아온 만두와 어묵, 완자, 유부 등

푸짐하게 넣었어요.







그리고 처음에 나왔던 버섯도

쭉쭉 찢어서 넣어줍니다.

손으로 찢으니 너무 잘 찢어지더라구요 ㅎㅎ






샤브샤브의 꽃! 고기도 넣어줘야죠.

고기도 넣어서 휘휘 저어줍니다.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니

라이스페이퍼에 말아서 먹어보기로했어요.

아까 빠뜨렸던 버섯과 고기, 그리고

월남쌈 야채들을 넣어서 말아줍니다.






이렇게 먹는 것도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기가 막히는 조합들.






셀프 코너에서 양질의 야채들을

양껏 먹을 수 있는게 여기 소담촌의

장점이었어요. 정말 배부르게

이것저것 넣어서 많이 먹었답니다.







거의 다 먹어갈때쯤 셀프코너에서 

칼국수를 담아왔어요.






그리고 떡과 유부도 넣어줍니다.

떡은 뜨거운 육수를 먹으면

안이 많이 뜨거워져서 먹을때 주의해야해요.







처음엔 매콤한 육수가 입 맛에 맞고

땡겼는데 갈수록 깊어지고 진해지는

순한 맛 육수도 맛있었어요.


순한 맛 육수로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힘들게 건더기를 다 건져먹고

죽을 해먹어야하는데 물양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아서 사장님께

도움을 청했어요.


흔쾌히 도와주시더라구요.

딱 물양 맞춰주시고 끓어오르면

계란을 넣으라고 하셨어요.







끓어오르기 시작하자 계란을 투하하고

저어줍니다. 저 정도 물양을 넣으니

물이 딱 적당한 죽이 되더라구요.






고소한 향내가 올라오기 시작하는게

딱 먹기 좋게 끓여지는 것 같았어요.







월남쌈에 샤브샤브에

배가 너무 불렀지만 또 계란죽까지

신기하게 먹힙니다. ㅎㅎ


like 디저트?


죽도 너무 맛있었어요.








식당 한켠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서 커피와 매실, 복분자차도

마실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불러오는 배를 달달한 매실, 복분자차로

마무리하고 힘겹게 걸어나왔어요.


정말 오랜만에 푸짐하게 다 내려놓고

먹은 맛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DMC역 소담촌 인근에 가게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