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갈비 홍대상수점>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수동 144-1 전화번호 : 02-6219-9090 영업시간 : 매일 12:00~23:00(연중무휴)





상수역 주변, 회식때문에 방문한 

돼지갈비 맛집 고고갈비!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걱정했으나 

다행히도 빈자리가 보여서 착석했습니다 :)







- 고고갈비 메뉴판 -


고고갈비 초기 주문시, 

생오목살이 덤으로 오는 369 이벤트 !

시키면 시킬수록 이득이지만 

일단 고고갈비 3인분을 주문해봅니다





알록달록 색이 예쁜 그릇들과 

정갈하게 세팅된 밑 반찬들..

뭔가 깔끔하고 신선해보이는 색채감을 선사합니다





반찬을 보는 동안 우주솥 고기카페라는 

컨셉의 주인공이자 경기무형문화재 46호 장인이 

손수 만드신 우주솥이 등장하고..


먹는데 바빠서 사진에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ㅠㅠ





물통 또한 너무 예쁜 것 ㅎㅎ





생맥주도 주문했는데 동글동글 오목한 잔에 나와

마시는 즐거움을 배가시킵니다

맥주 또한 맛있었어요 ㅎㅎ





곧이어 나온 고고갈비 3인분 + 생오목살

직접 주방에서 구워오신 

갈비와 숙주가 무척 맛있어보입니다





이 숙주는 어느정도 익으면 접시에 

따로 덜어주더라구요





고고갈비는 갈비를 숙주와 김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는데,

숙주만 곁들여 먹어도 맛있네여





너무 맛있어서 추가 주문한 고고갈비





우주솥 된장찌개와 추가 주문한 4인분의 고기가

불판을 가득 메웁니다





소금과 소스를 번갈아 찍어먹으며,

서비스로 나온 빨간 양념의 고기도 

다 해치워 버립니다 ㅎㅎㅎ


맛있어서 너무 과식했고, 

배불러서 2차를 힘들게 했던 고고갈비..

다음 기회에 또 와야겠습니다



   java 설치 및 환경변수 설정

 

 jdk 다운로드 하


OS : Ubuntu 14.04 LTS

JAVA : jdk-8u131

TOMCAT : tomcat 8.0.45


먼저, jdk-8u131-linux-x64.tar.gz를 다운 받아 진행한다.


- sudo tar -zxvf jdk-8u131-linux-x64.tar.gz

/opt/java에 압축을 풀어준다.


- sudo nano /etc/environment

nano 편집기로 PATH 밑에 아래 JAVA_HOME을 추가해준다.

-> JAVA_HOME="/opt/java/jdk1.8.0_131" 추가
-> PATH에 $JAVA_HOME 추가


- source /etc/environment

bash 명령어로 수정한 내용을 갱신한다.


- echo $JAVA_HOME

echo $변수명은 변수명에 해당하는 환경변수 값을 보여준다. (/opt/java/jdk1.8.0_131가 표출)


- sudo vi /etc/profile

profile을 편집기로 열어서 최하단에 export PATH를 삽입한다.

-> export PATH=$PATH:$JAVA_HOME/bin


- source /etc/profile

profile도 갱신해준다.


- java -version

정상적으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java 혹은 java -version 입력.

아래 문구가 출력되면 정상적으로 적용된 것.

java version "1.8.0_131"
Java(TM) SE Runtime Environment (build 1.8.0_131-b11)
Java HotSpot(TM) 64-Bit Server VM (build 25.131-b11, mixed mode)




   캣 설치 및 실행


▶ tomcat 다운로드 하기


- sudo tar -zxvf apache-tomcat-8.0.45.tar.gz

압축을 풀어준다.


- cd /opt/tomcat/apache-tomcat-8.0.45/bin

톰캣 디렉토리로 이동한다.


- ./startup.sh

톰캣을 실행한다. (Tomcat started. 문구가 출력된다면 정상적으로 실행된 것)



tomcat startup permission denied 메세지가 출력된다면?

- sudo chown -R 유저명:유저명 apache-tomcat-8.0.45 톰캣 계정을 따로만들어서 톰캣 디렉토리 소유권을 준다 - ls -al ls -al 명령어로 아래와 같이 소유권이 잘 변경되었는지 확인해준다. drwxr-xr-x 3 root root 4096 Jul 10 10:30 . drwxr-xr-x 4 root root 4096 Jul 10 01:49 .. drwxr-xr-x 9 유저명 유저명 4096 Jul 10 09:41 apache-tomcat-8.0.45


- netstat -ntl

이제 다시 실행해보고 톰캣이 정상 실행 되면, 8080 포트가 아래와 같이 열려있는지 확인한다.


Proto Recv-Q Send-Q Local Address           Foreign Address         State      
tcp        0      0 0.0.0.0:22              0.0.0.0:*               LISTEN     
tcp6       0      0 :::8009                 :::*                    LISTEN     
tcp6       0      0 :::8080                 :::*                    LISTEN     
tcp6       0      0 :::22                   :::*                    LISTEN     
tcp6       0      0 127.0.0.1:8005          :::*                    LISTEN











<육쌈냉면 낙성대점>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62-13 지티아이빌딩 전화번호 : 02-883-6392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주차여부 : 가능 (가게 앞 주차)







낙성대 주변에서 볼일보다가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어 식당을 찾았습니다.

폭염에 지친터라 시원한 냉면이 먹고 싶었고, 

때마침 주변에 있던 육쌈냉면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가게 앞에는 주차된 차들로 즐비했는데, 주차공간은 7대 정도로

넉넉했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가게 안은 깔끔하고 넓었으며, 시원했습니다. 하지만 더웠던 날씨에 비해서 

손님이 많지 않아, 비교적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메뉴판 입니다. 메뉴는 크게 물냉면, 비빔냉면, 비빔밥 3가지고, 그 외 사이드 메뉴로 

고기만두가 있네요. 저는 물냉 보다 비냉을 더 좋아하기에 비냉으로 주문했습니다.ㅎㅎ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면 숯불고기가 먼저 나옵니다. 사진은 3인분 분량이지만,

양이 적어보이는 이유는 고기가 나오자마자 좀 주워먹었기 때문일까요 :) ㅎㅎ

고기는 그냥저냥 먹을만했습니다.









온육수를 홀짝이다 보니 비냉이 나왔네요. 양념과 면이 잘 버무려지게

냉육수가 아래 깔려있는데, 이 냉육수는 매운 맛을 살짝 잡아줍니다.

비빔냉면 시키면 냉육수 주전자도 가져다주니까, 조절하면서 드실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원래 물냉에 넣는 겨자, 식초지만 상큼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서 좀 더 넣어주었습니다.

양념통도 비치되어 있으니 밍밍하면 더 넣어드셔도 됩니다.








저는 매운걸 좋아해서 양념을 더 넣어줬습니다.

사진을 보니 다시 침샘이 자극되네요.ㅎㅎ








간이 잘 되어졌는지 제가 한 입 먹어보겠습니다.








비냉의 알싸함을 숯불고기의 달달함이 잡아주는데, 둘의 궁합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둘의 궁합이 익숙해지면 절음무를 먹으면서 

다시 한번 입안을 상큼함으로 자극시켜줍니다.ㅎㅎ








오늘 날을 제대로 잡았나봅니다.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너무 잘먹어서

그런가? 서비스로 고기만두를 가져다 주시네요 :)

고기만두는 3000원 인데 7개나 줍니다. 물론 냉동만두겠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샤오롱보다는 맛있습니다. ㅎㅎ








그릇을 거의다 비워가네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고 서비스도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비빔밥이나, 물냉도 괜찮더라구요.

무엇보다 주차도 되고 서비스도 좋아서, 또 와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나가는 길에 한 컷 더 찍었습니다. 주차는 보통 사장님이 안내해주시는데 바쁘시면

신경 못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모두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마가만두>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1동 563 전화번호 : 051-468-4059 영업시간 : 11:00 ~ 21:00 (1,3번째 월요일 휴무)







힘들었던 부산 당일치기에 마침표를 찍기위해 부산역 주변을 배회하던 중

차이나타운이 눈에 들어옵니다. 평일이었지만 저녁시간이 가까운 5시,

사람들도 많았고 여기로 들어가면 유명한 만두집이 두군데가 있다는걸 

알고 온터라 거침없이 입장해줍니다!!






3대천왕에서 만두맛집으로 나온 신발원이 먼저 보이네요. 대기 손님도 많아서

가차없이 지나쳐줍니다. 왜냐하면 지금가는 마가만두도 뒤지지않는 맛집이라

들었거든요 :)









마가만두가 보이는 골목입니다. 도원결의에 관한 문구가 보이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는 고프지만 이런건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ㅎㅎ


비록 성은 다르오나 이미 의를 맺어 형제가 되었으니,

한 해, 한 달, 한 시에 태어나지 못했어도,

한 해, 한 달, 한 시에 죽기를 바라오니.

의리를 저버리고 은혜를 잊은자가 있다면

하늘과 사람이 함께 죽이소서.


맹세를 마치고 유비가 형이되고, 관우가 둘째, 장비가 셋째가 되었다죠~ 



 





어느덧 마가만두 앞에 당도하고, 사진 한 컷 남겨줍니다. 그리고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내부에는 많은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마가만두 메뉴 입니다.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볶음밥과 찐만두를 주문 했습니다.

물론 혼자 다먹을거예요 ㅎㅎㅎ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주전자에 따뜻한 차도 같이 주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위한 기본 반찬들 조합도 좋네요 ㅎㅎ








걸쭉한 계란 국물, 배가고파서 후루룩 원샷해줍니다.ㅎㅎ








곧이어 나온 볶음밥! 다른 테이블에 나온 볶음밥에 부추와 파가 느끼함을

잡았고 뭔가 촉촉하면서도 꼬슬꼬슬한 뒷 맛이 느껴집니다.









짜장소스도 같이 버무려서 한입 크게 먹어줍니다.








볶음밥을 한창 먹던 도중, 뒤늦게 나온 찐만두 입니다. 뚜껑을 오픈하자마자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김은 아직도 선명하네요. 촉촉한 비주얼과 탱탱한 외관은

빨리 입에 넣지 않고 못 배길것 같습니다.









재빨리 앞접시에 만두하나를 덜어놓고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탱글한 식감과 함께 육즙이 입 안을 휘젓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두는 진짜 맛있게 먹었네요 ~~










반찬도 추가 주문해가면서 볶은밥 접시와 만두판을 빠르게 비워나갔고

볼록해진 배와 함께 포만감이 밀려왔습니다. ㅎㅎ

정말 맛있게 먹었고 다음번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부산 여행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원조 깡통골목 비빔당면>

주소 : 부산 중구 부평1길 66-8 전화번호 : 051-254-4240 영업시간 : 매일 10:00 - 20:30연중무휴






<부산 당일치기>


부산 여행오면 꼭 들리는 코스가 남포동, 자갈치시장, 국제 시장이 아닐까?

평일 오전 10시 30분, 국제 시장을 둘러보다 생각보다 볼 것도 없고

허기져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비빔당면을 떠올립니다..


그러고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백종원 3대천왕으로 유명해져 

문전성시를 이루는 원조 깡통골목 비빔당면 집으로 가기로 결정!!









수많은 전파를 탄 흔적이 보이는 가게 외관이네요 ㅎㅎ

수많은 사진이 장식되어있는 가게 외부에서는 어묵도 팔고 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으니 가게 사장님의 철학이 엿보이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보입니다.








50년 전통을 자랑해서일까,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소품들이 많네요.








가게 내부를 둘러보고 있으니 나온 오뎅국물

한모금 마셔보니 밍밍한 멸치 육수의 맛이 납니다.









곧이어 나온 비빔당면!!!!

단무지와 시금치, 어묵이 고명으로 올라가있고

고소한 향내가 나는 양념이 식욕을 돋구어줍니다.








비비기전 한 컷 찍어주고..







사정없이 슥슥 비벼버리고

또 한 컷 찍어줍니다ㅎㅎ







솔직히 단순한 조합이라 맛은 기대가 안되지만 한 젓가락

떠서 입에 가져와 봅니다.








새콤 달콤한 맛에 고소한 참기름 향내가 나지만 

솔직히 여타 비빔당면과 다를바는 못느끼겠네요.








가격은 5000원인데 허기를 달래기엔 부족한 양임은 

틀림없습니다ㅠㅠ









아직 반 이상은 비어있는 허기진 배를 달래주고싶어서

왼쪽으로 걸어가다가 전집을 발견합니다.








전은 땡기지가 않아서 분식으로 시켰는데

4000원에 수북히 담아주시네요.

반이상은 억지로 먹었습니다 ㅎㅎㅎ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떡볶이보다는 순대가 더 맛있더라구요








인정은 넘치는 집이었지만 분식보다는 전이 메인이라

전을 먹을걸.. 살짝 후회해주고 발길 옮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