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무리 식당


주소 :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10 

(지번 : 송도동 3-27)

전화번호 : 032-858-4885

영업시간 : 11:30~22:00

주차 : 건물 뒤편 주차타워, 인근 도로변 주차(주말) 이용

한가로운 일요일, 찾아간 송도 비스무리식당! 

SNS, 블로그 등에서 자주 올라오는 곳이라

별 고민 없이 선택한 곳입니다.







옛날 빵집 분위기의 간판과

 알록달록한 실내 인테리어는

청춘들의 감성을 저격하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여타 찜닭 집들과는 다르게 

젊은 커플들이 많이 오더라구요ㅎㅎ








메뉴판 입니다!


아기자기 귀여운 메뉴판은

센스 만점, 보기에도 편했어요 ㅎㅎ







고민 끝에 고른 메뉴는 구운 치즈(구치)에 

클래식 찜닭(간장), 계란후라이가 들어간 

비빔보울 2개

그리고 후라이드 블랙타이거 쉬림프 입니다.


셋이서 먹냐구요??

아닙니다ㅎㅎ 둘이서 먹을 양이에요... (단호)








도벽을 불러일으키는 수저받침대..

캐릭터가 입을 벌리고 있는게 너무 귀엽네요..







무엇보다 깨끗하게 세척되어 윤기나는 

식기류를 보니깐

사장님과 직원 분들이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심플한 테이블 셋팅

왠지 모르게 먹음직스러운 배추김치와

치킨무








아삭아삭한 치킨무를 씹어먹으면서 기다리다보니

금방 찜닭이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먹음직 스러운 비주얼에 

침샘이 폭발하고... 츄릅







여친느님이 손수 들어올려줘서 한 컷!

쭉 늘어나는 치즈가 정말 고소한 풍미를 자아낼 것만 같네요 ㅎㅎ(꼭 그래야해)








국자로 푹 찌르니 달콤해보이는 간장 소스가

터져 나옵니다.


잠깐 사진 그만 찍고 먹을게요~

배고프니깐







뭐지.. 이 사기적인 조합은

너무 맛있쟈나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찜닭 당신은 도대체..







떡도 먹고 고기도 먹고

먹고 또 먹습니다 ㅎㅎ

소스가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찜닭을 먹는 동안 나온 

후라이드 블랙타이거 쉬림프

언제 나왔지..?


통칭 흑범되시겠다.

생각보다 세보이는데 맛도 세줬으면 하는 바람








일단 속살은 합격?

소스찍어서 먹어볼까요?


음...


뭔가 찜닭과 곁들여도 나쁘지않을

그저그런 아이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거슨 비빔보울인데요..







밥은 비빔보울을 시켜서 찜닭소스와 

비벼드시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찜닭 한접시와 밥 한 공기를 뚝딱!

맛있게 먹었고 정말 배불렀어요.







송도 갈 일 있으면 또 한번 들러야 할 곳

찜닭 맛집으로 추천 쾅!






<오죽헌 사임당식당>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142 전화번호 : 033-643-1166 주차여부 : 오죽헌 주차장 이용(무료)



강릉에 와서 가볼만한 곳으로 

오죽헌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허기져서 근처 식당을 찾아보았는데요.




그러다 찾게된 이 곳

사임당식당!






강원도의 향토 음식 감자옹심이나

메밀전병도 팔길래

고민이 길지는 않았네요~

(주변에 딱히 먹을것이 없던 이유도 한몫...)





감자옹심이, 비빔막국수, 메밀전병을

주문하고..

얼마나 흘렀을까?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꽤나 먹음직스러운 메밀전병,

찍어먹을 양념간장이 함께 나왔네요!





좀 더 가까이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다양한 속재료들이 채워진 메밀전병을 

한 입 베어물자

겉은 바삭바삭

안은 아삭아삭

꽤나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하네요.





그러다 나온 비빔막국수!

식초와 겨자를 곁들여

좀더 상큼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그치만 식초, 겨자는 넣지않고

본연의 맛을 느껴보기로..





슥슥 비벼서 한입

메밀면과 양념양, 고명이

한데 어울려 감칠맛을 자아냅니다.


개인적으로 막국수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감자옹심이!

처음 접해보는 음식이라 

비교 대상이 없어서 평가하긴 애매한데


멸치나 다시마 육수로 우려낸 것 같은

국물은 담백했고,

비빔막국수나 메밀전병의 강한 간을

중화 시켜주는 깔끔한 맛이었네요 ㅎㅎ





옹심이는 뭔가 쫄깃쫄깃함은

없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그래도 허기졌던 터라

열심히 먹었습니다 :)





열심히 먹다가 한 컷!





이제 배불리 먹었으니 소화시켜야겠죠?

오죽헌 입구입니다.


<오죽헌(烏竹軒)>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 때 건축되었다.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






매표소 입니다.


성인 요금은 3000원 / 2000원(단체)

청소년 / 군인 요금은 2000원 / 1500원(단체)

어린이 1000원 / 500원(단체)


하절기/동절기 관람시간이 다르니

참고 바랍니다.





검은 대나무, 오죽

줄기는 처음에는 녹색이나, 점차

검정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어머니길 표지석>


어머니길은 옛날, 사임당이 아들 이이의

손을 잡고 한양으로 떠나던 길이라는데요.


사임당 512주년 탄신일을 기념해 

최명희 강릉시장이 강릉 오죽헌에서 

핸다리 마을의 사모정 공원에

이르는 길(1.5km)을 어머니길로 명명함으로써

세계 유일의 어머니 길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찬기운이 가득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나 보입니다.







오죽헌의 안내도를 참고합니다.

오죽헌을 둘러보기전에 개략적으로 알아봅시다.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며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 16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경내에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문성사)와

율곡의 저서<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를 

보관하고 있는 어제각 등이 있습니다.





오죽헌 출입구 자경문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가 담긴 

문성사라는 현판이 보이고

김은호 화백의 율곡 영정이 보입니다.









1996년 정부의 문화재 복원사업에 

따라 새로 복원 되었습니다.







<율곡이이 동상>


많이 보지도 못한 것 같은데 

금방 어두워져버렸네요.

어느새 땅거미가 내려앉아 율곡이이 동상이

움직일 것만 같습니다 ㅠㅠ





오죽헌은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 경관과 

건물들을  예쁘게 담을 수 있는 포인트들도

많이 보이고 가족, 친구, 연인들과 온다면

더 없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강릉 솔올통나무집닭갈비> 주소 : 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232번길 14-5 전화번호 : 033-647-3735 영업시간 : 매일 11:30~22:30





- 강릉 경포대 맛집으로 알려진 솔올통나무집 닭갈비 -


겨울 바다 여행지로 강릉 경포대가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데

여행의 꽃은 바로 먹거리!


그 중 솔올통나무집은 경포대 맛집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직.접.방.문.해.보.았.는.데.요






성수기때에는 찾는 손님들이 많아

주차하기 힘들다고들 하는데,

한적한 일요일 오후라 그런지

가게 앞 도로 갓길에 별 무리 없이 주차했네요 :)


솔올통나무집닭갈비는 개점 11 : 30 ~ 폐점 10 : 30

이라고 하니 참고 바랍니다.







뭔가 적절한 색감이나 테이블 배치에 있어서

인테리어에 신경쓴 느낌이 많이 나는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식당 내부가 넓고 깨끗해서 쾌적하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느낌이었어요~






식당 곳곳에 붙어있는 메뉴판~

뭔가 큼지막한게 한눈에 들어와서 좋습니다.


주문은 치즈닭갈비, 모듬사리로!





큼직막한 철판에 채워질 치즈닭갈비를 떠올리니

더 허기지는 느낌 ㅎㅎㅎ






기본 찬 셋팅과 함께 나오는

핑크빛 가득한 동치미 국물!


매콤한 닭갈비 너무 잘 어울릴 듯한

비주얼 입니다.





기본 닭갈비에 ~



직원 분께서 손수 각종 사리 쏟아 붓고 볶아주시네요.





친절하게 직접 볶아주시니까 

너무 편했어요.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열심히

떡만 주워먹었는데

고구마 떡, 치즈 떡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





떡을 열심히 주워먹다보니 어느새

치즈를 맞이할 준비가 다 되었네요.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려진 닭갈비와 쫀득쫀득한 치즈의

환상적인 만남이 시작되고


닭갈비 사이로 치즈길을 수놓습니다.

비주얼 하나에 침샘이 폭발 :)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치즈에 

싸먹는 닭갈비는 가히 일품이었어요!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닭갈비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줘서

너무나 잘 어울렸다고나 할까?





닭갈비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을

빼놓을 수가 없죠!


아삭한 김치와 콩나물, 고소한 김,

그리고 남은 닭갈비를 잘게 자른 후

열심히 볶습니다.





일다경의 시간이 흘렀을까..?

어느새 볶음밥이 완성되어 

유혹의 손길을 보냅니다.


이로써 볼록한 배의 완성!


소중한 내 사람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현천길 7

전화번호 : 033-648-2760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주차여부 : 가능




이번에 강릉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차를 가지고 갔는데요,


그 첫번째 목적지는 바로 두구두구!!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입니다


주변 지인분도 추천해주셨고,

워낙 유명했기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네요





테라로사 커피 공장 주변입니다

커피공장 전용 주차장도 마련 되어있었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도로 갓길에 주차 차량이 많이 늘어서 있네요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장에 들어서자

차가 빼곡하게 보입니다 ㅎㅎ





커피공장 입구를 향해 들어선 골목부터,

사람들이 복닥복닥!




 

지나가다가 뭔가 당분간 다시볼 수 없을 것 같은

풍경을 사진에 담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의 입구 인데요

내부 대..대기열이 긴가 봅니다 ㄷㄷ





커피공장 내부는 대강당 같은 느낌이었고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깜놀했네요





그래도 테라로사 커피공장 본점은 내부가 넓어서

이 많은 인원을 수용한다는 것 자체가

진풍경이었다는 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

계단 의자는 자리가 없어서 못 앉은 고객들에게

휴식 공간이 되어주고..






이럴게 아니라 줄을 서야지!!

줄을 서는 동안 커피원두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주기 좋겠네요





Order. 커피&베이커리 주문


1. 베이커리는 주문 후 커피주문대로 갑니다.

2. 주문한 빵과 케이크는 커피 주문대에서 드립니다.





줄 서는 동안 기둥에 붙어있는 안내문과 메뉴!

대충 훑어보니 프로세스는 베이커리를 먼저 주문 후, 

커피 주문대에서 둘 다 받아가라는 것 같네여





주문대 내부 한켠에서 쿠키와 빵들을

포장해주는 것 같았어요





최고 인기 베이커리 메뉴인, 뺑오 쇼콜라!

주문하려 했으나 이미 품절되었다며.. 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진열대를 

둘러봅니다!









케익이나 쿠키, 파이도 맛있어 보이긴 했지만

뺑오 쇼콜라말고 딱히 눈에 들어오는 메뉴는

보이지 않네요





여기가 커피 주문대 입니다

오더 받은 베이커리를 정갈하게 세팅하시는 모습 ~~


여기서 주문한 베이커리와 진동벨을

건네 받습니다


커피는 온두라스 마리 & 모이 와

에티오피아 구지 함벨라를 골랐습니다 :)





바 안에서 주문 받은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분들!


주문도 많을텐데

정말 힘드실 것 같네요 ㅠㅠ





<테라로사 커피공장 진동벨 사진>







커피를 주문하고 오래걸린다는 말을 들어

산책할겸 나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아기자기한 

구건물이 보이는데 현재는 베이커리 굽는

작업장으로 사용하는듯 했습니다 :D





구건물 입구 바로 앞에 있는 보호수 !

300년의 세월을 버텨낸 강직한 위용을 뽐내고 있네요






그러다 진동벨이 울려 받아온 대망의 커피 입니다!

일단 커피향이나 색은 별다를게 없네요 :(





엄청 오래 걸려서 받은 커피지만

특별함은 느끼지 못했고,


오히려 동네 카페 아메리카노보다 못한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만들기엔

충분한 테라로사 방문기 였습니다!






아 참, 2층 한 켠에 노키즈존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그럼 급하게 마무리하고 

강릉 여행기 2편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소프트웨어 패턴은 목적에 따라 생성 패턴, 구조 패턴, 행위 패턴으로 나뉜다.

오늘은 생성 패턴의 싱글톤 패턴에 대해 공부해보도록 하겠다.

1. Singleton Pattern 사용 이유?


싱글톤 패턴(Singleton Pattern)

    - 프로그램내에서 하나의 인스턴스만 만들어서, 언제 어디서든 그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패턴

    - 커넥션 풀이나(DBCP) 환경 설정 클래스 같은, 하나만 사용되어야 하는 객체를 만들때 유용하다.

    - 생성자를 private로 선언하여 상속이 불가능함을 지정하기도 한다. 

2. Singleton Pattern 예제


가장 기본적인 싱글톤 패턴의 구현부에서 주목할 부분은 private 제약이다. 이는 하나의 인스턴스를 유지하고 new로
생성하여 사용할 수 없게한다. 


Lazy initialization

public class Singletone1 {
	
	private static Singletone1 singletone;
	
	public static Singletone1 getInstance() {
		
		if ( null == singletone ) {
			singletone = new Singletone1();
			return singletone;
		}
		
		return singletone;
	}
}


해당 laze initialization은 필요할때 인스턴스를 생성시는 것이 핵심이다.

Singletone1 객체는 getInstance method 내, if문으로 null인 경우에만 생성하였다.

이는 최초 사용할때만 인스턴스화 시키기때문에 객체가 heap으로 올라갈때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프로그램이 multi thread 환경일때, 위와 같은 방법은 잠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getInstance() method를 호출하면 인스턴스가 두번 생성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잠재적인 위험에서 안전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첫번째로는 getInstance() method를 동기화(synchronized) 시키는 것이다. 



Synchronized(해결1)

public class Singletone2 {
	
	private static Singletone2 singletone;
	
	public synchronized static Singletone2 getInstance() {
		
		if ( null == singletone ) {
			singletone = new Singletone2();
			return singletone;
		}
		
		return singletone;
	}
}

이로써 여러개의 thread들이 동시에 접근해서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위험은 피했지만, 

여러 thread들이 getInstance() method를 호출하게 되면 높은 비용(cost)로 인해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



LazyHolder(해결2)

public class Singletone3 {
	
	public Singletone3() {}
	
	private static class LazyHolder {
		static final Singletone3 SINGLETONE3 = new Singletone3();
	}
	
	public static Singletone3 getInstance() {
		return LazyHolder.SINGLETONE3;
	}
}

위 코드는 LazyHolder를 통해 싱글톤의 동시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는 자바 버전에 상관없으며, 상기 synchronized 키워드도 사용하지 않는다

여기선 Singletone3 class는 클래스 로드 시점에서 초기화 되지만, static class로 정의된 LazyHolder는 초기화 되지않고

static method인 getInstance()가 호출될때에만 실행된다. 이는 JVM에서 클래스를 로딩하고 초기화할때 원자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thread safety한 방법이다.